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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공건축가제도 도입, 15년간 국비 900억원 확보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한 지 15년이 지난 가운데, 각종 도시건축 행정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여전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도시건축 행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2월 조준배 총괄건축가를 단장으로, 공공건축가(양근보, 강승현, 석지운)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박필제, 이상호, 김향자, 이현성)를 제4기 도시건축관리단을 위촉했다. 도시건축관리단은 지난해 비전 수립 및 정책 발굴 기획 7건, 통합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추진 1건, 사업 발주 방식 검토 및 지원 10건, 건축 도시문화 진흥 지원(워크샵, 심포지엄 지원 등) 5건, 도시건축 분야 자문 236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24년 올해의 도시설계 대상’ 공모 정책 부문 대상 수상, 2024년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운영 지원 제도’ 공모 당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 새롭게 위촉된 제4기 관리단은 지난 성과에 이어 △전체 인구의 66%가 거주하는 동 지역의 거점시설 집적·연계 정책 마련 △영주형 10분 동네 생활·복지·여가 서비스 등 초고령화 인구 지역에 대비한 공간 구조개선 △30년 이상 노후주택 등 주거환경 낙후 지역의 정주 환경개선 대안 마련 등 지역의 새로운 정책 방향에 맞는 도시건축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이 직면한 인구소멸 대응 방안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영주시와 함께 국토부 공모사업인 ‘공간환경 조사연구비 지원사업’과 도시건축관리단 주관 기획 용역인 ‘원도심 도시 브랜딩 용역’, ‘공공건축물 사업비 아카이브 구축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는 열악한 환경의 ‘삼각지마을’을 명소로 거듭나게 한 사례로 이달 초 개최된 ‘2024년 올해의 도시설계 대상 시상식’에서 공모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최한 ‘도시설계 대상’은 민간과 공공분야에서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우수 도시설계 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삼각지 마을의 변화상을 이끄는 등 우수한 정책과 운영으로 도시경쟁력, 주민 삶의 질 제고, 포용성과 균형발전, 지역 이해 관계자 참여도 및 지속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4년 민간전문가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지원사업’ 2개 분야에 선정돼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해 공공건축 사업추진에 힘을 싣고 있다.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사업은 정부가 지자체의 공공건축·공간의 디자인 수준 향상과 전문성을 접목하기 위해 공공건축 사업 등에 민간전문가 참여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로부터 총괄⋅공공건축가의 인건비, 운영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민간전문가 지원사업은 총괄건축가 및 공공 건축가 제도를 운영해 공공건축물과 공공공간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전문성을 보완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에 따라 지역 전체의 도시경관 향상, 공공공간의 가치 회복, 지역의 특성과 역사성을 고려한 통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2010년부터 디자인관리단(현 도시건축관리단)을 운영하면서 도심재생 마스터 플랜을 비롯해 공공건축과 디자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자체장 교체와 상관없이 제도가 꾸준히 지속되면서 2010년 국토해양부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지속사업’과 행정안전부 ‘명품희망마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5년간 9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조제 보건진료소, 풍기읍 행정복지센터, 참사랑 주민지원센터 및 요선제, 노인복지관, 영주 실내수영장,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건립된 공공건축물들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등 각종 건축상을 휩쓰는 등 영주시가 아름다운 공공 건축의 도시로 이름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남서 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도시건축관리단과 함께 고령화,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공간 통합적 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저비용‧고효율의 도시공간구조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영주시가 최초로 민간전문가 제도를 시행한 지역인 만큼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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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 및 워크샵 개최오늘 5월 31일(수) 14:00~16:00까지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는 제9기 경상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전임 경남도 대표와 부대표께 감사패도 전달했다. 이어서 조현옥 경남 자치행정국장의 인사말로 출범을 선포하고, 現 경남도 대표 오유석 회장의 답례사로 화답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은 “LOVO : 사랑으로 재창조하다” 의 ㈜로보앤컴퍼니, 정인애 대표의 ‘제안역량강화’를 특강으로 구성했다. 주제로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이를 구현하는 혁신적인 모든 행동으로 즉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는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비로소 탄생한다는 강연이였다. 이에 생활공감정책 단원들은 박순덕 총무를 비롯해 하나같이 유·무형의 경험이 곧 미래가치의 디자인이요, 국민 생활속 편의증진의 설계가 된다고 공감하며, 서로를 큰 박수로 응원하였다. 한, 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들로 국민 생활에 도움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을 다 같이 약속하며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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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 정비의 달인, 팀 워크샵!(왼쪽부터 박창욱, 서용규, 임영철, 김대우, 김이제,강경태, 원종일, 김상민, 유현민,이효경,정상록) 국방TV 병영의 달인 100회 특집방송 “병영의 달인 of 달인 TOP 5으로 선정된 해군 유일 정비창 대형기관정비팀 원종일 주무관이 소속된 최고 중의 최고의 팀이 10월 6일(100회)과 13일(101회)에 예정된 방송중 100회 방영 다음 날 역량 강화를 위한 팀 워크샵을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여 구성원의 소통을 통한 조직적 공감대 형성으로 전략적 워크샵을 전개한 이면에는 군함의 점진적으로 대형화, 첨단화로 다양하고 많은 엔진이 도입되는 추세다. 이에 반하여 늘어나는 정비 수요에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요구되는가 하면 다양화된 첨단 기관의 도입에 따른 기술축적은 물론 철저한 정비관리 매뉴얼과 예방, 예측, 정비시스템 구축과 효과적인 관리 개념의 정교함이 구현되어야 한다. 정비창 추진체계공장 예하 기관직장 내 대형기관정비팀은 시대 변화에 따라 개념 정리의 필요성과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성 제시의 근거를 마련코자 워크샵을 준비했다고 한다. ▷김대우 주무관은 ‘사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워크샵은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감염자 축소로 정비업무 시간을 벗어나 팀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팀 리더인 염영철 사무관의 생각은 남달랐다. ‘업무와 관련한 교육이나 직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하는 단합대회란 고정관념을 벗어야 한다며, 의미 있는 힐링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추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잘 노는 사람은 다치지 않고, 일도 잘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문화 심리학박사 김정운(전(前 부산 명지대) 교수의 말도 있지 않은가? 이 시대에 유효 적절한 논리라며 동료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친다. ▷따스한 햇살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진 김해시 산림농원에 도착한 대형기관팀은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편리했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아침일찍 2시간에 걸쳐 도봉산 정상을 찍고 돌아온 팀원들은 잠시 휴식 시간을 즐기고 다시 모였다. 정오 부터는 네트를 넘나드는 족구공에 혼신의 힘을 쏟은 것이다. 지친 몸에도 아랑곳없이 이어진 다양한 레크레이션은 화합의 절정을 넘어 가족애가 생길만 하다. 연이어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각자의 임무를 수행한다. 메뉴는 오리백숙, 소금구이 등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팀장의 건배사를 와인으로 시작하여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좀 전에 마신 술이 다 깰즘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번 행사의 궁극적인 목표인 우리 팀의 비젼 선포, 오늘의 주제 선정, 주제별 간단 브리핑, 명료한 의사전달로 다양한 의견 수렴 후 깔끔하게 끝냈다. 이제 오늘 일정은 다 소화하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끼리끼리 놀이 문화 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구사하는 팀원들, 구석에선 눈감고 명상하기, 밤바람을 만끽하며 걷기, 의자에 앉아 멍때리기 등, 몇 안 되는 인원이지만 모바일 세대를 포함한 XYZ의 다양한 세대가 모였다. ▷취향이 다채롭듯 저마다 다른 생각과 지식, 기술적 이론과 노하우도 제각각일 것이다. 누군가 '꿈은 이루어진다’했든가? 우리의 작은 바램이기도 하지만, 젊은 층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지식이, 중년층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만나, 합리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기술체계를 만들어 시스템화한다면 우리 해군은 가까운 미래에 대양해군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아침 일찍 분주한 팀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잘해주어 어렵지 않게 흔적을 말끔히 지웠다. 출발 준비 완료! 아뿔사~ 엔딩의 꽃이라는 단체 사진을 남기지 않을 순 없다. 총원 집합을 외친다.^^ 너 나 없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연신 찰칵찰칵.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힐링을 하고 온 기분이었다’는 강경태 주무관은 날씨가 약간 서늘하기도 했지만, 선배님들의 훈훈하고 따스함이 온몸을 감싸 주었다며 연신 웃음을 흘렸다. 이렇게 멋진 워크샵! 우리는 아마 인생샷도 건지고, 기분 좋은 여유를 누렸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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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와 (재)한국이슬람교(KMF)의 업무 협약식 및 사업 논 의 전략회의 진행 예정지난 해에 이어 1월까지 논의를 통해 오늘 2월 12일 오전 서울특별시 (재)한국이슬람교(KMF) 성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와 (재)한국이슬람교(KMF)의 업무 협약식 및 국내외 최초 할랄 산학연 공동 국제인증사업 체계화 및 다각화와 한국형 신프로세스 구축의 국제적 활성화를 위한 심도있는 이사장단 전략회의를 진행한다.이 날 회의에는 (재)한국이슬람교(KMF) 김동억이사장(전 특명전권대사), 할랄위원회 조민행 위원장, 강나연 과장을 비롯해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산학연ICT 부문 김현기이사장, 중소벤처기업 R&D 부문 김문겸이사장, 보건의료 미용향장 웰니스먹거리 부문 김인식이사장, 국내외 우수기술기업 발굴 부문 정미애 회장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장기적이고 국제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앞으로 국가와 종교나 인종을 초월해 대한민국 경기활성화와 우수중소기업 대상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목표로 "4차 산업혁명 7차 미래인재혁명으로(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oward The 7th Future Generation Revolution)"의 실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선도 산학연관 중심 신가치, 신기술 및 신지식 분야에 대한 엄격하고 체계화된 표준과 규준을 마련하고 한국형 할랄(HALAL) 및 산학연 공동 국제인증제도를 발전시켜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인증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국내외 명사 및 공공기관 단체장 중심 고문단과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 이를 국가별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국내외를 통틀어 할랄(HALAL)과 산학연이 접목된 협업 공동인증사업 추진은 최초이므로 이에 대한 사업 분야가 무궁무진하고 신분야 신사업에 대한 적용 및 활성화 기대가 매우 크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반응이다.또한 산학연 현장에서는 어렵고 까다로운 해외 인증의 문제점을 보완해 한국형 할랄 및 산학연 공동인증을 통해 검증된 국내 우수 기업과 원천기술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데 상품개발과 임상 및 컨설팅 지원과 판로개척 및 브랜드 가치 보호와 성장, 차기 신제품 개발까지 우수 국제 인증 브랜드로서 산학연산업통상수출 통합 공식플랫폼으로서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는 의견이 많았다.우수 상품과 기업 및 원천기술은 철저하고 엄격한 절차에 의거 할랄 산학연 공동 국제인증이 진행되고 인증 후 국내외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초중고대학 미래인재 양성 직업체험 및 진로 프로그램에 우선 소개하고 해외 수출 판로 개척 시 우선 수출 대상으로 선정하고 일정 자격 심사 및 교육 수료자 대상 할랄(HALAL) 및 산학연 공동 국제인증심사원 자격도 부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또한 공공기관 사업 관련해 국제 산학연 기술 사업 판로 개발 부문 양정모 이사 및 국제 산학연 R&D 연구 개발 부문 문재춘 이사가 공공기관 관계자로서 협업 중이다.전문적이고 체계적 운영을 위해 국내외 분야별 대학 교수진 및 중소벤처기업 플랫폼 운영을 위해 언론고문단 및 현장의 고충과 문제점 개선을 위해 산업현장 전문교수로 구성된 산학연 합동심사단 외에 풍부한 국제 업무 경험의 국내외 전 대사 및 전 공공기관 단체장 중심의 Prime Senior Committee 시니어 국제사업단 심사진으로서 국내외 시장 개척 및 국내외 최초 할랄 및 산학연 공동인증에 대한 보다 강화된 국제화 추진 및 활성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주력사업 분야인 보건의료 및 미용향장과 먹거리 및 문화관광 관련해서 국가공인 병원협회, 의사협회, 의료기기 및 보건교육사, 간호사, 미용사, 뷰티메이크업, 피부관리, 화장품 제조, 건강식품과 육가공 및 한식 한류, 여행업협회,관광여행사, 컨벤션 등 보건의료 및 문화관광 국가공인 자격 관련 단체 중심 전문가 고문단 구성과 항공,면세,유통,호텔, 병원, 미용향장,의료기기,의료관광, 기후 변화, 신재생에너지,쓰레기 처리, 통일한반도, 탈북청소년,다문화,한국어교육,ICT,IOT, SMART CITY 산업단지,국제전시박람회정책포럼 행사흘 위한 MICE COMPLEX조성 건설 분야의 권위있는 국내외 단체장들과의 심도있는 논의와 협업을 논의 중이다.2019년 한 해 동안의 성과는 연말에 국내외 PRIME 산학연관 명사들과 함께 진행될 2019GLOBAL LEADERSHIP AWARDS(통합전문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회를 갖고 명사릴레이 인터뷰와 함께 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 한국산학연협회(AURI)와의 기술연구개말 및 산학연 R&D 전문경영 컨설팅 및 국제사업 표준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국제SNS언론인총연합회(WPN)WorldPeopleNews&WorldPeopleNetworks 언론고문단 및 자문단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유투브(YouTube) 채널,SOCIAL MEDIA와 SNS 오픈스튜디오(Open Studio) 개설 운영을 통해 우수 원천기술 뿌리코칭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외 수익창출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현재 공공기관인 한국산학연협회(AURI)의 경우 우수 기술연구 개발과 수출 성과자에 대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단체장상 및 국회의원 외 국내외 명사와 함께 시상의 기회를 마련해 매년 성대하게 축하와 격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2016년부터 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국회TF위원단및자문단 (GHWT_UNION)의 공식 수행 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는 국제공인 전문경영 국제지속가능웰니스관광경영연구원(GHWTM),Global Leadership Awards&Global Leader Business Group and Forum(국제통합전문가대상),미래인재전문경영연구원(FFS_Further FutureSpecialists),국제항노화웰니스관광학회(GAWT),국제SNS언론인총연합회(WPN)WorldPeopleNews&WorldPeopleNetworks 등이 협업해오고 있다.또한 산업통상자원부(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는 지난 해에 이어 지난 1월부터 어제까지 주한 몽골대사관, 우즈베키스탄 공공기관, 카자흐스탄 투자청, 베트남 공공기관 협력 회의를 진행해 왔으며, 2월 중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 파라과이 대사관, 중국대사관 등과의 협업 논의도 예정되어 있다.국내 최초 할랄(HALAL) 및 산학연 우수 기술 및 상품과 기업 및 단체 대상 공동 국제인증 및 해외 사업 및 국제 산업박람회, 원천기술 컨퍼런스 및 산학연관 심사위원 자격 교육과 산학연 워크샵 관련 문의는 (재)한국이슬람교(KMF)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이 성과는 오는 42차 정기 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 정책포럼에서 발표한다.기사 및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회장 정미애 교수 제공(2016-2019 국회 산학연보건웰니스의료관광 TF위원단(GHWT_UNION,위원장제) 총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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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 토목공학적 가치발굴 위한 워크숍 개최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지난 3월 30일 김제 벽골제의 토목공학적 가치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김제 벽골제의 발굴 및 학술조사 등의 내용을 종합하여, 근대 토목연구자가 읽어내는 고대 토목기술의 가치를 정리하는 자리로 김제 벽골제라는 복합유산의 다양한 가치를 밝히는 첫 번째 분과 워크샵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주요 논의 내용은 ▲ 벽골제 축조에 활용된 측량기법 ▲ 성(城)과 제방(堤防)에 사용된 부엽공법의 기능 차이 ▲ 제방 축조재료인 대규모 점토와 대형석재의 조달 ▲ 산간지형이 아닌 평야지역에 2.5km에 달하는 직선제방을 쌓는 대규모 토목공사의 가치 등 으로 진행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소장 전준미는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토목분야 이외 자연과학ㆍ기후학ㆍ경제학ㆍ역사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벽골제 가치규명을 위한 워크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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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기 아동참여기구, 정책제안서 천안시에 전달천안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아동참여기구 최종 정책제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제안 전달식은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이 지난 4월부터 발굴하고 도출한 아동친화도시 관련 12가지 정책을 박상돈 시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초․중․고등학생 4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는 매주 워크샵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25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역시 지난 4월부터 격주로 만나 아동권리 캠페인 활동과 권리침해 사례에 대한 현장조사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아동참여기구는 2021년 활동 동영상을 시청한 뒤 최종 선정된 12가지 정책에 대해 정책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기구별 대표와 박상돈 시장은 제안서에 약속 서명을 하고 서로 제안서를 교환했다. 활동을 통해 아동참여위원회는 ▲전동킥보드의 명확한 규제와 단속 ▲천안을 테마파크로! ▲고교학점제를 중학교부터 도입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 ▲재활용 플라스틱 티셔츠 아이디어 공모전 ▲아동·청소년 핸드폰 중독예방 어플을 최종 제안정책으로 선정했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6가지 정책을 최종 선정했다. 6가지 정책은 ▲놀이터에 그늘막을 설치해주세요! ▲놀이터에 방범용 CCTV를 늘려주세요! ▲ 스쿨존 내 신호등 점등시간을 늘려주세요! ▲위험한 장소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표지판을 만들어주세요! ▲거리 곳곳에 쓰리기통을 설치해주세요! ▲주거지역 흡연실 설치를 늘려주세요! 등이었다. 천안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유니세프가 정한 10가지 원칙에 맞추어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아동참여기구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을 지난해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은 박상돈 시장은 “올 한해 성실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지난해 제1기 아동참여기구로부터 전달받은 정책 제안 중 몇 가지는 정책에 반영돼 시에 여러 가지 변화를 주고 있다”며, “오늘 전달받은 정책제안에 대해서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행사 전날 행사장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지능형 센서 자동 손세정기 등을 활용해 2차례에 걸쳐 참석자들의 체온을 확인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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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순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IR 데모데이 성황리 마무리순천시가 지난 13일 ‘2021 순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IR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IR 데모데이는 타 지역 참가자들의 편의성과 각 분야의 명망있는 투자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특별히 온라인 화상 플랫폼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IR 데모데이에 앞서, 순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진출팀 19팀의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기 위해 맞춤별 워크샵과 투자유치 컨설팅을 지원했다. IR 데모데이는 각 팀별 발표 후 투자자들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IR 데모데이 개최 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미팅 의향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팅을 주선하고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1 순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은 12월 초에 개최될 예정이며 시민크라우드펀딩 및 투자유치 실적을 합산하여 최종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한다. 시는 경진대회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회기간 및 본선대회 이후 외부자금 투자유치 시 사업화 지원금을 확대하는 투자시스템 방안을 도입했으며, 사업계획 발표(IR)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주선 등을 통해 창업팀 주도 투자유치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게 1등 3천만원, 2등에서 10등까지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자(팀)에게는 3년간 최소 9천만원에서 최대 1억 5천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하며 창업공간 및 주거지원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창업을 위한 인큐베이팅과 액셀러레이팅 전문교육 및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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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남초, 아이들이 설계한 학교 도서관 공사 실시천편일률적인 학교 공간이 아이들의 참여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간혁신사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공간혁신사업]은 경기미래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형 학습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사가 주도적으로 학습 공간 구축에 참여, 2030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는 통합적인 과정으로서 설계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광명시 소재 하안남초등학교에서는 2020년 본 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4차례의 워크샵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사용할 학교 도서관을 아이들이 꿈꾸는 모습으로 현실화 시키기 위해 전문 설계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설계도를 만들도록 하였다. 본인이 그려낸 설계도면이 진짜 현실화 된다는 생각에 아이들 모두 굉장한 책임감과 흥미를 가지고 참여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교사와 학부모들은 조력자의 역할을 했다. ‘배 깔고 누워서 책 볼 수 있는 온돌’, ‘벽 속에 들어가 앉을 수 있는 의자’등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된 설계도를 바탕으로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두 달여 간의 공사 기간 후 완성된 모습을 아이들에게 공개하였다. 아이들의 눈에 차갑고 삭막하게 보였던, 그래서 책 읽으러 가기가 망설여졌던 도서관이 이제는 아이들의 사랑방이 되어 미래의 인재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아이들의 꿈을 위한 최고의 투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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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제6회 푸른미래강화교육축전 개최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까지 제6회 푸른미래강화교육축전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최한다. 푸른미래강화교육 온라인 플랫폼은 지난 3월부터 전면등교를 실시한 강화지역의 초·중학교의 교육사례와 지역의 주요 체험정보가 소개된 사이트다. 특히 내셔널트러스트 시민유산 1호인 ‘매화마름 군락지’, ‘평화의 섬 교동도 이야기’, ‘고려 대몽항쟁 역사유적체험’ 등 강화의 생태・평화・역사분야 9종의 교육동영상을 통해 강화지역의 체험학습장소를 효과적으로 안내한다. 이 밖에도 강화도 특색을 담은 체험꾸러미 14종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학생참여프로그램인 강화IN-스타대회와 강화 생태환경·평화·역사교사 연구회 연합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축전은 관내 초·중학교들의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이 담긴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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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고창군이 ‘미래의 행복을 우리가 이끌어가요’를 주제로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샵을 열었다. 15개단체 6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미술속에 숨어있는 “한국여성의 삶”이라는 주제로 천경자작가와 박수근작가의 미술작품을 통해 한국여성의 변천사를 살폈다. 또 마음치유 문화마을에선 친환경이라는 주제로 명상, 천연염색, 에코마을기업의 매니져활동 이라는 새로운 직업 세계 등을 체험했다. 신미애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친자연적 환경을 활용한 여성일자리 창출과 이를 위한 여성리더의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다채로운 마을기업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한 다양한봉사, 농촌봉사활동, 장학금 기탁등 활발한 사업들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